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외버스 휠체어 탑승 문제 (문단 편집) === 번외2: 철도망 확충 === '''제일 단순하고 직관적이면서 의외로 현실성 있는''' 방안이다. 농담이 아니라 [[KTX]] 노선망의 확충으로 철도 사각지대가 많이 줄었고 현재진행형이다. 속도도 버스보다 빠르고, 정부 입장에서도 몇년째 진척이 없는 [[시외버스]] 업체들에 압력을 넣는것 보다는 그냥 '''기존에 계획된 철도노선을 빨리 완공'''시키는게 더 편하다. [[강릉선 KTX]]가 생기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진행하면서 휠체어 탑승이 편해졌으며 향후 [[고상홈]]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기존 노선보다 장애인의 열차 이용이 더 편해진다. 물론 철도가 완전히 버스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목적지 근처의 역에서 하차하여 장애인 콜택시나 저상버스등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셈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철도 환경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고, 하필이면 고속성장기 시절이 전세계적으로 자가용만능론&도로만능론이 퍼진 70~80년대였다는 점 등의 원인으로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도 대한민국의 철도환경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예를 들면 수도권 등 '''도심부는 급행열차가 없고, 반대로 저 멀리 교외지역이나 지방에는 보통열차가 없다.''' 우리나라 철도체계의 최대 문제점이자 불편함이다. 사실 '''일반인들도 버스가 좋아서 타는 게 아니다.''' 아주 단편적인 문제로, 화장실 문제도 있고[* 휴게소에 들른다 해도 원할 때 들리는 게 아니며, 내려서 가야 되니 차내에서 해결가능한 열차에 비하면 불편한 건 사실이다. 시내/광역권 교통의 경우도 시내/광역버스는 급똥 오면 내려서 화장실 열려있는 건물 찾느라 또는 애초부터 무정차 구간이라 노답인 건 매한가지고... 반면에 무궁화호는 애초부터 간선열차의 역할도 겸하기에 화장실이 있고, 지하철은 아무 역이나 내려서 화장실 갈 수 있다. 설령 개찰구 안에 없어도 직원호출을 누르든가 하면 되고.], 애초에 도로교통 특성상 정시성이 심하게 떨어지며, 승차정원도 적어서 왠만하면 입석으로 구겨서라도 탈 수 있는 열차에 비해 버스를 보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승차감이나 멀미 면에서도 열차가 낫다. 단지 열차로 갈 수가 없거나(ex: 철도가 안 깔려 있거나 깔려있어도 보통열차가 없어 해당 역에 많은 열차가 정차하지 않아서 이용하기 까다로움), 시간적으로나 환승저항 면에서 불편해도 너무 불편해서(ex: 버스를 타면 정체가 덜한 낮시간대는 35~40분, 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대도 45~55분이면 당도하지만, 각역 정차에 원당/연신내로의 우회를 강요받고 환승이나 대체역(경복궁) 하차 후 목적지에 따라 0.8km~1.5km 정도의 도보이동까지 강제되어 최종적으로 60~65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유발되는 [[일산신도시]] → [[광화문광장]] 등) 어쩔 수 없으니 대안적으로 버스를 타는 거다. '''즉, 대부분의 일반인들 역시 목적지에 철도가 없거나 버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 사각지대로 다니게 될 [[남부내륙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떨어지고 나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고 나서야 추진되는 걸 보면 예비타당성조사의 면제 또는 제도 개선이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철도 환경/문제점]]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